커넥션 풀 이해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매번 획득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획득할 때는 다음과 같은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1. 애플리케이션 로직은 DB 드라이버를 통해 커넥션을 조회한다.
2. DB 드라이버는 DB와 TCP/IP 커넥션을 연결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3 way handshake 같은 TCP/IP 연결을 위한 네트워크 동작이 발생한다.
3. DB 드라이버는 TCP/IP 커넥션이 연결되면 ID, PW와 기타 부가정보를 DB에 전달한다.
4. DB는 ID, PW를 통해 내부 인증을 완료하고, 내부에 DB 세션을 생성한다.
5. DB는 커넥션 생성이 완료되었다는 응답을 보낸다.
6. DB 드라이버는 커넥션 객체를 생성해서 클라이언트에 반환한다.
이렇게 커넥션을 새로 만드는 것은 과정도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 많이 소모되는 일이다.
DB는 물론이고 애플리케이션 서버에서도 TCP/IP 커넥션을 새로 생성하기 위한 리소스를 매번 사용해야 한다.
진짜 문제는 고객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SQL을 실행하는 시간 뿐만 아니라
커넥션을 새로 만드는 시간이 추가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응답 속도에 영향을 준다.
이것은 사용자에게 좋지 않은 경험을 줄 수 있다
참고:
데이터베이스마다 커넥션을 생성하는 시간은 다르다.
시스템 상황마다 다르지만 MySQL 계열은 수 ms(밀리초) 정도로 매우 빨리 커넥션을 확보할 수 있다.
반면에 수십 밀리초 이상 걸리는 데이터베이스들도 있다.
이런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는 아이디어가
바로 커넥션을 미리 생성해두고 사용하는 커넥션 풀이라는 방법이다.
커넥션 풀은 이름 그대로 커넥션을 관리하는 풀(수영장 풀을 상상하면 된다.)이다.
커넥션 풀 초기화
애플리케이션을 시작하는 시점에 커넥션 풀은 필요한 만큼 커넥션을 미리 확보해서 풀에 보관한다.
보통 얼마나 보관할 지는 서비스의 특징과 서버 스펙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값은 보통 10개이다.
커넥션 풀의 연결 상태
커넥션 풀에 들어 있는 커넥션은 TCP/IP로 DB와 커넥션이 연결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즉시 SQL을 DB에 전달할 수 있다.
커넥션 풀 사용1
애플리케이션 로직에서 이제는 DB 드라이버를 통해서 새로운 커넥션을 획득하는 것이 아니다.
이제는 커넥션 풀을 통해 이미 생성되어 있는 커넥션을 객체 참조로 그냥 가져다 쓰기만 하면 된다.
커넥션 풀에 커넥션을 요청하면 커넥션 풀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커넥션 중에 하나를 반환한다.
커넥션 풀 사용2
애플리케이션 로직은
커넥션 풀에서 받은 커넥션을 사용해서 SQL을 데이터베이스에 전달하고 그 결과를 받아서 처리한다.
커넥션을 모두 사용하고 나면 이제는 커넥션을 종료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에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당 커넥션을 그대로 커넥션 풀에 반환하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커넥션을 종료하는 것이 아니라 커넥션이 살아있는 상태로 커넥션 풀에 반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리
적절한 커넥션 풀 숫자는 서비스의 특징과 애플리케이션 서버 스펙, DB 서버 스펙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성능 테스트를 통해서 정해야 한다.
커넥션 풀은 서버당 최대 커넥션 수를 제한할 수 있다.
따라서 DB에 무한정 연결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주어서 DB를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이런 커넥션 풀은 얻는 이점이 매우 크기 때문에 실무에서는 항상 기본으로 사용한다.
커넥션 풀은 개념적으로 단순해서 직접 구현할 수도 있지만,
사용도 편리하고 성능도 뛰어난 오픈소스 커넥션 풀이 많기 때문에 오픈소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커넥션 풀 오픈소스는 commons-dbcp2 , tomcat-jdbc pool , HikariCP 등이 있다.
성능과 사용의 편리함 측면에서 최근에는 hikariCP 를 주로 사용한다.
스프링 부트 2.0 부터는 기본 커넥션 풀로 hikariCP 를 제공한다.
성능, 사용의 편리함, 안전성 측면에서 이미 검증이 되었기 때문에
커넥션 풀을 사용할 때는 고민할 것 없이 hikariCP 를 사용하면 된다.
실무에서도 레거시 프로젝트가 아닌 이상 대부분 hikariCP 를 사용한다.
DataSource 이해
커넥션을 얻는 방법은 앞서 학습한 JDBC DriverManager 를 직접 사용하거나,
커넥션 풀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커넥션을 획득하는 다양한 방법
DriverManager를 통해 커넥션 획득
우리가 앞서 JDBC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처럼 DriverManager 를 통해서 커넥션을 획득하다가,
커넥션 풀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변경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DriverManager를 통해 커넥션 획득하다가 커넥션 풀로 변경시 문제
예를 들어서
애플리케이션 로직에서 DriverManager 를 사용해서 커넥션을 획득하다가 HikariCP 같은 커넥션 풀을 사용하도록
변경하면 커넥션을 획득하는 애플리케이션 코드도 함께 변경해야 한다.
(DBCP2 커넥션풀에서 HikariCp 커넥션풀로 바꾸고 싶을때도 코드의 변경이 있을것이다)
의존관계가 DriverManager 에서 HikariCP 로 변경되기 때문이다. 물론 둘의 사용법도 조금씩 다를 것이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ataSource가 나왔다. (커넥션을 획득하는 방법을 추상화한것)
커넥션을 획득하는 방법을 추상화 ( == DataSource)
자바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javax.sql.DataSource 라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DataSource는 커넥션을 획득하는 방법을 추상화 하는 인터페이스이다.
이 인터페이스의 핵심 기능은 커넥션 조회 하나이다. (다른 일부 기능도 있지만 크게 중요하지 않다.)
DataSource 핵심 기능만 축약
정리
대부분의 커넥션 풀은 DataSource 인터페이스를 이미 구현해두었다.
따라서 개발자는 DBCP2 커넥션 풀 , HikariCP 커넥션 풀 의 코드를 직접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DataSource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도록 애플리케이션 로직을 작성하면 된다.
커넥션 풀 구현 기술을 변경하고 싶으면 해당 구현체로 갈아끼우기만 하면 된다
DriverManager는 DataSource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DriverManager 는 직접 사용해야 한다.
따라서 DriverManager 를 사용하다가 DataSource 기반의 커넥션 풀을 사용하도록 변경하면 관련 코드를 다 고쳐야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프링은 DriverManager 도 DataSource 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DriverManagerDataSource 라는 DataSource 를 구현한 클래스를 제공한다
자바는 DataSource를 통해 커넥션을 획득하는 방법을 추상화했다.
이제 애플리케이션 로직은 DataSource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면 된다.
덕분에 DriverManagerDataSource 를 통해서 DriverManager 를 사용하다가 커넥션 풀을 사용하도록
코드를 변경해도 애플리케이션 로직은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
DataSource 예제1 - DriverManager
예제를 통해 DataSource 를 알아보자.
먼저 기존에 개발했던 DriverManager 를 통해서 커넥션을 획득하는 방법을 확인해보자.
ConnectionTest - DriverManager
@Slf4j
public class ConnectionTest {
@Test
void driverManager() throws SQLException {
Connection con1 = DriverManager.getConnection(URL, USERNAME, PASSWORD);
Connection con2 = DriverManager.getConnection(URL, USERNAME, PASSWORD);
log.info("connection = {} , class = {}", con1, con1.getClass());
log.info("connection = {} , class = {}", con2, con2.getClass());
}
}
각각 다른 커넥션을 반환받은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는 스프링이 제공하는 DataSource 가 적용된 DriverManager 인 DriverManagerDataSource 를 사용해보자.
ConnectionTest - DriverManagerDataSource
@Test
void dataSourceDriverManager() throws SQLException {
//DriverMangerDataSource - 항상 새로운 커넥션을 획득
//DriverManagerDataSource는 DataSource을 구현하고 있으므로 DataSource를 참조변수로 사용가능 (여기서는 그냥 DriverManagerDataSource에다 저장)
DriverManagerDataSource datasource = new DriverManagerDataSource(URL, USERNAME, PASSWORD);
useDatasource(datasource); // DataSource를 이용해서 커넥션반환받기
}
private void useDatasource(DataSource dataSource) throws SQLException {
Connection con1 = dataSource.getConnection();
Connection con2 = dataSource.getConnection();
log.info("connection = {} , class = {}", con1, con1.getClass());
log.info("connection = {} , class = {}", con2, con2.getClass());
}
기존 코드와 비슷하지만 DriverManagerDataSource 는 DataSource 를 통해서 커넥션을 획득할 수 있다.
참고로 DriverManagerDataSource 는 스프링이 제공하는 코드이다.
파라미터 차이
기존 DriverManager 를 통해서 커넥션을 획득하는 방법과
DataSource 를 통해서 커넥션을 획득하는 방법에는 큰 차이가 있다
DriverManager
Connection con1 = DriverManager.getConnection(URL, USERNAME, PASSWORD);
Connection con2 = DriverManager.getConnection(URL, USERNAME, PASSWORD);
DataSource
DriverManagerDataSource datasource = new DriverManagerDataSource(URL, USERNAME, PASSWORD);
Connection con1 = dataSource.getConnection();
Connection con2 = dataSource.getConnection();
DriverManager 는 커넥션을 획득할 때 마다 URL , USERNAME , PASSWORD 같은 파라미터를 계속 전달해야 한다.
반면에
DataSource 를 사용하는 방식은 처음 객체를 생성할 때만 필요한 파리미터를 넘겨두고,
커넥션을 획득할 때는 단순히 dataSource.getConnection() 만 호출하면 된다.
설정과 사용의 분리
설정
DataSource 를 만들고 필요한 속성들을 사용해서 URL , USERNAME , PASSWORD 같은 부분을 입력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설정과 관련된 속성들은 한 곳에 있는 것이 향후 변경에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사용
설정은 신경쓰지 않고, DataSource 의 getConnection() 만 호출해서 사용하면 된다.
설정과 사용의 분리 설명
이 부분이 작아보이지만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DataSource가 만들어지는 시점에
미리 다 넣어두게 되면, DataSource 를 사용하는 곳에서는 dataSource.getConnection() 만 호출하면 되므로,
URL , USERNAME , PASSWORD 같은 속성들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DataSource 만 주입받아서 getConnection() 만 호출하면 된다
쉽게 이야기해서 리포지토리(Repository)는 DataSource 만 의존하고, 이런 속성을 몰라도 된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보면 보통 설정은 한 곳에서 하지만, 사용은 수 많은 곳에서 하게 된다.
덕분에 객체를 설정하는 부분과, 사용하는 부분을 좀 더 명확하게 분리할 수 있다.
( DataSource 객체를 만들때 DB정보를 미리 주고 만들어서, DataSource의 getConnection()을 DB정보없이 사용한다는
차이가 엄청난 이점이 된다.)
(DataSource를 사용하지않는 일반 DriverManager는 DriverManager의 getConnection()을 사용할때마다 매번 파라미터를 전달해야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DataSource 예제2 - 커넥션 풀 (Connection Pool)
이번에는 DataSource를 통해 커넥션 풀을 사용하는 예제를 알아보자.
( DB의 커넥션풀이 DataSource를 구현하고있기 때문)
ConnectionTest - DataSource Connection Pool
@Test
void dataSourceConnectionPool() throws SQLException, InterruptedException {
//커넥션 풀링
HikariDataSource dataSource = new HikariDataSource();
dataSource.setJdbcUrl(URL);
dataSource.setUsername(USERNAME);
dataSource.setPassword(PASSWORD);
dataSource.setMaximumPoolSize(10); //기본값이 10개임
dataSource.setPoolName("MyPooL"); //풀 이름 설정가능, 지정안하면 기본값으로 설정됨
useDatasource(dataSource);
Thread.sleep(1000); //별도의 쓰레드에서 커넥션풀이 채워진다. 그 로그를 보기위해 대기시간을 준다.
//대기시간을 주지않으면 useDatasource()의 로그까지만 보이고 끝난다.
}
HikariCP 커넥션 풀을 사용한다. HikariDataSource 는 DataSource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있다.
커넥션 풀 최대 사이즈를 10으로 지정하고, 풀의 이름을 MyPool 이라고 지정했다.
커넥션 풀에서 커넥션을 생성하는 작업은 애플리케이션 실행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별도의 쓰레드에서 작동한다.
별도의 쓰레드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테스트가 먼저 종료되어 버린다.
예제처럼 Thread.sleep 을 통해 대기 시간을 주어야 쓰레드 풀에 커넥션이 생성되는 로그를 확인할 수 있다.
결과 로그 분석
커넥션 풀 초기화 정보 출력
14:44:52.177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MyPooL - configuration:
14:44:52.194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allowPoolSuspension.............false
14:44:52.195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autoCommit......................true
14:44:52.195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catalog.........................none
14:44:52.195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connectionInitSql...............none
14:44:52.195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connectionTestQuery.............none
14:44:52.195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connectionTimeout...............30000
14:44:52.195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dataSource......................none
14:44:52.196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dataSourceClassName.............none
14:44:52.196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dataSourceJNDI..................none
14:44:52.197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dataSourceProperties............{password=<masked>}
14:44:52.197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driverClassName.................none
14:44:52.197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exceptionOverrideClassName......none
14:44:52.197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healthCheckProperties...........{}
14:44:52.197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healthCheckRegistry.............none
14:44:52.197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idleTimeout.....................600000
14:44:52.197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initializationFailTimeout.......1
14:44:52.197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isolateInternalQueries..........false
14:44:52.198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jdbcUrl.........................jdbc:h2:tcp://localhost/~/practiceDB1
14:44:52.198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keepaliveTime...................0
14:44:52.198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leakDetectionThreshold..........0
14:44:52.198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maxLifetime.....................1800000
14:44:52.198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maximumPoolSize.................10
14:44:52.198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metricRegistry..................none
14:44:52.198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metricsTrackerFactory...........none
14:44:52.198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minimumIdle.....................10
14:44:52.198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password........................<masked>
14:44:52.199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poolName........................"MyPooL"
14:44:52.199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readOnly........................false
14:44:52.199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registerMbeans..................false
14:44:52.199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scheduledExecutor...............none
14:44:52.199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schema..........................none
14:44:52.200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threadFactory...................internal
14:44:52.200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transactionIsolation............default
14:44:52.200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username........................"sa"
14:44:52.200 [main] DEBUG com.zaxxer.hikari.HikariConfig - validationTimeout...............5000
HikariCP 관련 설정을 확인할 수 있다. 풀의 이름( MyPool )과 최대 풀 수( 10 )을 확인할 수 있다
커넥션 풀 전용 쓰레드가 커넥션 풀에 커넥션을 10개 채움
14:44:52.200 [main] INFO com.zaxxer.hikari.HikariDataSource - MyPooL - Starting...
14:44:52.212 [main] DEBUG com.zaxxer.hikari.util.DriverDataSource - Loaded driver with class name org.h2.Driver for jdbcUrl=jdbc:h2:tcp://localhost/~/practiceDB1
14:44:52.325 [main] INFO com.zaxxer.hikari.pool.HikariPool - MyPooL - Added connection conn0: url=jdbc:h2:tcp://localhost/~/practiceDB1 user=SA
14:44:52.327 [main] INFO com.zaxxer.hikari.HikariDataSource - MyPooL - Start completed.
14:44:52.333 [MyPooL connection adder] DEBUG com.zaxxer.hikari.pool.HikariPool - MyPooL - Added connection conn1: url=jdbc:h2:tcp://localhost/~/practiceDB1 user=SA
14:44:52.333 [main] INFO hello.jdbc.connection.ConnectionTest - connection = HikariProxyConnection@1292040526 wrapping conn0: url=jdbc:h2:tcp://localhost/~/practiceDB1 user=SA , class = class com.zaxxer.hikari.pool.HikariProxyConnection
14:44:52.336 [main] INFO hello.jdbc.connection.ConnectionTest - connection = HikariProxyConnection@1297836716 wrapping conn1: url=jdbc:h2:tcp://localhost/~/practiceDB1 user=SA , class = class com.zaxxer.hikari.pool.HikariProxyConnection
14:44:52.358 [MyPooL connection adder] DEBUG com.zaxxer.hikari.pool.HikariPool - MyPooL - Added connection conn2: url=jdbc:h2:tcp://localhost/~/practiceDB1 user=SA
14:44:52.374 [MyPooL connection adder] DEBUG com.zaxxer.hikari.pool.HikariPool - MyPooL - Added connection conn3: url=jdbc:h2:tcp://localhost/~/practiceDB1 user=SA
14:44:52.391 [MyPooL connection adder] DEBUG com.zaxxer.hikari.pool.HikariPool - MyPooL - Added connection conn4: url=jdbc:h2:tcp://localhost/~/practiceDB1 user=SA
14:44:52.406 [MyPooL connection adder] DEBUG com.zaxxer.hikari.pool.HikariPool - MyPooL - Added connection conn5: url=jdbc:h2:tcp://localhost/~/practiceDB1 user=SA
14:44:52.423 [MyPooL connection adder] DEBUG com.zaxxer.hikari.pool.HikariPool - MyPooL - Added connection conn6: url=jdbc:h2:tcp://localhost/~/practiceDB1 user=SA
14:44:52.435 [MyPooL housekeeper] DEBUG com.zaxxer.hikari.pool.HikariPool - MyPooL - Pool stats (total=7, active=2, idle=5, waiting=0)
14:44:52.438 [MyPooL connection adder] DEBUG com.zaxxer.hikari.pool.HikariPool - MyPooL - Added connection conn7: url=jdbc:h2:tcp://localhost/~/practiceDB1 user=SA
14:44:52.455 [MyPooL connection adder] DEBUG com.zaxxer.hikari.pool.HikariPool - MyPooL - Added connection conn8: url=jdbc:h2:tcp://localhost/~/practiceDB1 user=SA
14:44:52.470 [MyPooL connection adder] DEBUG com.zaxxer.hikari.pool.HikariPool - MyPooL - Added connection conn9: url=jdbc:h2:tcp://localhost/~/practiceDB1 user=SA
별도의 쓰레드 사용해서 커넥션 풀에 커넥션을 채우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쓰레드는 커넥션 풀에 커넥션을 최대 풀 수( 10 )까지 채운다.
그렇다면 왜 별도의 쓰레드를 사용해서 커넥션 풀에 커넥션을 채우는 것일까?
커넥션 풀에 커넥션을 채우는 것은 상대적으로 오래 걸리는 일이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 커넥션 풀을 채울 때 까지 마냥 대기하고 있다면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간이 늦어진다.
따라서 이렇게 별도의 쓰레드를 사용해서 커넥션 풀을 채워야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커넥션 풀에서 커넥션 획득
14:44:52.333 [main] INFO hello.jdbc.connection.ConnectionTest - connection = HikariProxyConnection@1292040526 wrapping conn0: url=jdbc:h2:tcp://localhost/~/practiceDB1 user=SA , class = class com.zaxxer.hikari.pool.HikariProxyConnection
14:44:52.336 [main] INFO hello.jdbc.connection.ConnectionTest - connection = HikariProxyConnection@1297836716 wrapping conn1: url=jdbc:h2:tcp://localhost/~/practiceDB1 user=SA , class = class com.zaxxer.hikari.pool.HikariProxyConnection
커넥션 풀에서 커넥션을 획득하고 그 결과를 출력했다.
여기서는 커넥션 풀에서 커넥션을 2개 획득하고 반환하지는 않았다.
(커넥션을 획득하려고할때 커넥션풀에 아직 커넥션이 만들어지지않았다면 기다린다. 로그를 보면 커넥션0,커넥션1이 만들어지자마자 커넥션을 획득하는것을 볼 수 있다 )
(커넥션 최대 갯수보다 많은 커넥션을 받으려고하면, 커넥션을 받을때까지 기다리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타임아웃오류가 발생한다.)
14:44:52.435 [MyPooL housekeeper] DEBUG com.zaxxer.hikari.pool.HikariPool - MyPooL - Pool stats (total=7, active=2, idle=5, waiting=0)
따라서 풀에 있는 10개의 커넥션 중에 2개를 가지고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마지막 로그를 보면 사용중인 커넥션 active=2 , 풀에서 대기 상태인 커넥션 idle=8 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야하는데 나는 총 7개에서 한번 상태를 알려주고 그리고 나머지 3개를 더 추가하는 로그를 확인할 수 있었다)
HikariCP 커넥션 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공식 사이트를 참고하자. https://github.com/brettwooldridge/HikariCP
DataSource 적용
이번에는 애플리케이션에 DataSource 를 적용해보자
/**
* JDBC의 DataSource 사용, JdbcUtils 사용
*/
@Slf4j
public class MemberRepositoryV1 {
private final DataSource dataSource; // DataSource 주입 받기
public MemberRepositoryV1(DataSource dataSource) {
this.dataSource = dataSource;
}
//save()...
//findById()...
//update()....
//delete()....
// 위의 메소드는 동일하므로 생략
private void close(Connection con, Statement stmt, ResultSet rs) {
//JdbcUtils를 이용해서 각 객체를 닫아주면 된다.
JdbcUtils.closeResultSet(rs);
JdbcUtils.closeStatement(stmt);
JdbcUtils.closeConnection(con);
}
private Connection getConnection() throws SQLException {
//주입받은 DataSource를 이용해서 Connection을 획득한다.
Connection con = dataSource.getConnection();
log.info("get connection = {} class ={}", con, con.getClass());
return con;
}
}
DataSource 의존관계 주입
외부에서 DataSource 를 주입 받아서 사용한다.
이제 직접 만든 DBConnectionUtil 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DataSource 는 표준 인터페이스 이기 때문에
DriverManagerDataSource 에서 HikariDataSource 로 변경되어도 해당 코드를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
JdbcUtils 편의 메서드
스프링은 JDBC를 편리하게 다룰 수 있는 JdbcUtils 라는 편의 메서드를 제공한다.
JdbcUtils 을 사용하면 커넥션을 좀 더 편리하게 닫을 수 있다.
MemberRepositoryV1Test
@Slf4j
class MemberRepositoryV1Test {
MemberRepositoryV1 repository;
@BeforeEach // 각 테스트가 실행되기 이전에 실행됨
void beforeEach() {
//dataSource를 구현하는 DriverManger를 이용해서 항상 새로운 커넥션을 획득
DriverManagerDataSource dataSource = new DriverManagerDataSource(URL, USERNAME, PASSWORD);
repository = new MemberRepositoryV1(dataSource);
}
@Test
void crud() throws SQLException {
//save
Member member = new Member("memberV100", 10000);
repository.save(member);
//findById
Member findMember = repository.findById(member.getMemberId());
log.info("findMember = {}", findMember);
assertThat(findMember).isEqualTo(member);
//update money : 10000 -> 20000
repository.update(member.getMemberId(), 20000);
Member updatedMember = repository.findById(member.getMemberId());
assertThat(updatedMember.getMoney()).isEqualTo(20000);
//delete
repository.delete(member.getMemberId());
assertThatThrownBy(() -> repository.findById(member.getMemberId()))
.isInstanceOf(NoSuchElementException.class);
}
}
datasource를 구현하는 DriverManger인 DriverManagerDataSource를 이용해서 crud를 테스트해보았다.
datasource.getConnection()할때마다 매번 새로운 커넥션이 생성되는것을 볼 수 있다.
위의 코드를 커넥션풀링을 이용하도록 수정하고 테스트
@BeforeEach // 각 테스트가 실행되기 이전에 실행됨
void beforeEach() {
//dataSource를 구현하는 DriverManger를 이용해서 항상 새로운 커넥션을 획득
// DriverManagerDataSource dataSource = new DriverManagerDataSource(URL, USERNAME, PASSWORD);
//커넥션 풀링
HikariDataSource dataSource = new HikariDataSource();
//set으로 DB정보를 세팅하는것은 HikariDataSource안에서 구현한것이라 DataSource 참조변수로 HikariDataSource를 받게되면 사용할 수 없다.
dataSource.setJdbcUrl(URL);
dataSource.setUsername(USERNAME);
dataSource.setPassword(PASSWORD);
//하지만 HikariDataSource는 Datasource를 구현한게 맞기 때문에 의존관계주입할떄는 다형성을 이용하여 DataSource에 받는다.
repository = new MemberRepositoryV1(dataSource);
}
히카리 설정로그가 보이고,
첫번째 커넥션인 커넥션0을 만들어졌다.
그리고 커넥션 요청이 와서 커넥션을 반환해주고, 커넥션을 받은곳에서 close()를 이용해서 커넥션을 반환하는데
JdbcUtils.closeResultSet(rs);
JdbcUtils.closeStatement(stmt);
JdbcUtils.closeConnection(con);
그러므로 다시 커넥션0이 반환되고, 다시 커넥션 요청을 받았을때 커넥션0이 다시 반환된것이다.
그래서 계속 커넥션0이 사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커넥션 풀 사용시 conn0 커넥션이 재사용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는 순서대로 실행되기 때문에 커넥션을 사용하고 다시 돌려주는 것을 반복한다.
따라서 conn0 만 사용된다.
웹 애플리케이션에 동시에 여러 요청이 들어오면
여러 쓰레드에서 커넥션 풀의 커넥션을 다양하게 가져가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DI
DriverManagerDataSource에서 HikariDataSource 로 변경해도
MemberRepositoryV1 의 코드는 전혀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
MemberRepositoryV1 는 DataSource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DataSource를 사용하는 장점이다.(DI + OCP)
인터페이스에 의존하도록 해주고 생성자를 통해 구현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외부에서 주입해주는 방식으로 이용합니다.
이런 방식을 DI(Dependency Injection)라고 한다.
ocp(Open Close Principle : 개방폐쇄의 원칙
시간이 지나도 유지 보수와 확장이 쉬운 시스템을 만들고자 로버트 마틴이 명명한 객체지향설계 5대 원칙 SOLID중 하나입니다.
OCP는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컴포넌트, 클래스, 모듈, 함수)는 확장에 대해서는 개방(OPEN)되어야 하지만 변경에 대해서는 폐쇄(CLOSE)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기존의 코드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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